👩🍳 IT 셰프 PICK! Chef’s Choice 👨🍳
|
|
|
오늘 살펴볼 내용은요🍽
1. IaaS/PaaS/SaaS 파헤치기 2. 클라우드 네이티브 용어 모음.zip 3. 완벽에 완벽을 더한 클라우드 서비스
|
|
|
님, 어서 오세요.
알면 알수록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줏대있는 클라우드 요리 전문 야밋 셰프가
쉽고 맛있게 준비했답니다👨🍳.
|
|
|
[Starter] 1,200억원의 주인공이 된 구름 |
|
|
최근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한글과컴퓨터가 현금 1,200억 원을 글로벌 SaaS 시장 진출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어요. 한글과컴퓨터는 작년 9월 ‘한컴독스’를 출시해 그동안 패키지로 구입해야 했던 한글 및 오피스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하고 있죠. 대체 SaaS는 클라우드와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요👀?
|
|
|
본격 클라우드 파헤치기 2탄!
오늘은 클라우드를 더 맛있게 맛볼 수 있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스를 준비했답니다. |
|
|
[Main Dish] 클라우드와 친해지기 프로젝트 |
|
|
지난 야밋 21호에서 만나본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자원을 빌려 쓰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서비스를 의미해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제공하는 자원에 따라 크게 IaaS, PaaS, SaaS로 나뉘는데요. 기업들은 목적에 맞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골라 사용한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IaaS, PaaS, SaaS 용어 파헤치기
🍴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 서비스형 인프라 IaaS는 데이터센터를 물리적으로 구축하는 대신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센터 자원(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을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해요. 기존 인프라 환경을 클라우드에서 구축해야 하는 경우 주로 사용되죠.
🍴 PaaS(Platform as a Service) : 서비스형 플랫폼PaaS는 IaaS에서 제공하는 인프라와 더불어 사용자가 소프트웨어 개발할 때 필요로 하는 플랫폼을 제공해요. 사용자는 코드만 개발하고, 운영은 플랫폼에서 레고 블록처럼 연결하여 사용한답니다.
🍴 SaaS(Software as a Servie) :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는 서버, 스토리지 같은 인프라부터 운영체제, 미들웨어 등의 플랫폼, 데이터, 애플리케이션까지 모든 서비스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죠. 개발할 필요 없이 월 사용료만 내면 소프트웨어 자체를 빌려서 사용하는 서비스랍니다. 대표적 예로 Starter에서 언급한 한컴독스, Office365, 슬랙(Slack), Google Workspace 등이 있어요.
PaaS의 핵심, 클라우드 네이티브
클라우드 도입 초기에는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IaaS가 중요시되었지만, 이제는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이 동작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PaaS가 더욱 떠오르고 있어요. PaaS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고 품질을 개선하는 접근 방식인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개발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죠!
|
|
|
본투비 클라우드, 클라우드 네이티브 용어 모음.zip |
|
|
클라우드 네이티브란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와 같이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안정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을 말해요. 쉽게 말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점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거죠🔍. 클라우드 네이티브의 핵심은 이 세 가지만 기억해 주세요! ①컨테이너 기반 인프라, ②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③데브옵스. 이제부터 야밋 셰프와 함께 하나씩 살펴볼까요?
|
|
|
서버 가상화 기술의 탄생
컨테이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버 가상화 기술을 먼저 이해해야 해요. 클라우드 도입 이전에는 물리 서버 하나당 하나의 운영체제를 깔고 그 위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사용했어요. 그래서 서버 증설할 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낭비됐죠. 이를 해결하고자 나온 기술이 바로 서버 가상화예요! 서버 가상화 기술을 사용하면 하나의 물리 서버를 10대, 20대의 가상 서버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물리 서버를 가상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
가상 머신을 운영하는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우선 이전과 마찬가지로 물리 서버에 운영체제를 설치해요👆. 그다음 '하이퍼바이저'라고 하는 소프트웨어를 실행하죠. 하이퍼바이저는 하나의 시스템 상에서 여러 대의 가상 머신을 구동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이를 통해 서버 1대 추가를 위해 몇 주간 기다릴 필요 없이 수 시간 내에 사용할 수 있죠. |
|
|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어요. 클라우드를 제공하는 업체마다 다른 하이퍼바이저를 사용하는데요. 하이퍼바이저 위에 설치된 가상 서버를 업체 간 이동해야 하는 경우,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별도 작업이 필요하거든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와 같이 클라우드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클라우드를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죠😮. |
|
|
포장 이사 같은 간편함, 컨테이너(Container)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 바로 '컨테이너'예요. 가상 머신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당 운영체제 설치가 필요한데요. 컨테이너는 하나의 운영체제를 공유하고, 각각의 애플리케이션이 가상 서버처럼 동작하도록 만들어요. 컨테이너를 실행하는 컨테이너 엔진(=도커, Docker)이 설치된 환경이라면 어떤 클라우드에서든 사용 가능하답니다! 이 때문에 클라우드 업체에 종속되지 않고 빠르고 유연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구현하죠. |
|
|
②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icroservice Architecture) |
|
|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독립적으로 실행하면서 서로 통신 가능한 마이크로 서비스 블록으로 잘게 나누는 것을 의미해요. 기존에는 애플리케이션에 세부 기능을 업데이트하려면 전체 서비스를 중지하고 재시작해야 했는데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활용하면 각각의 서비스를 독립적으로 배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요. 개별 서비스 장애가 전체 서비스 장애로 전파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요😉! |
|
|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한 명의 개발자가 전부 개발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대부분 여러 명이 각자 맡은 부분을 개발한 후 소스 코드를 합쳐서 배포하죠. 이렇게 소스 코드가 합쳐질 때마다 자동으로 테스트를 수행하면서 배포 가능한 상태로 패키징 하는 것을 '지속적 통합(CI, Continuous Integration)'이라고 해요. 그리고 지속적 통합에서 만들어진 배포 가능한 패키지를 실제 개발이나 운영 환경에 지속적으로 배포하는 것을 '지속적 배포(CD, Continuous Deployment)'라고 하고요. 이 두 가지가 데브옵스의 대표적인 프로세스랍니다. 이처럼 데브옵스는 개발과 운영 간의 프로세스를 긴밀하게 연결하고 자동화해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론이에요. |
|
|
IaaS, PaaS, SaaS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까지 살펴봤는데요. 아직 아리송하게 느껴진다면, 이것만 기억해 주세요!👩🍳 |
|
|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제공하는 자원에 따라 IaaS, PaaS, SaaS로 나뉨. 서버, 스토리지와 같은 인프라를 제공하는 IaaS🕋,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제공하는 PaaS👨💻, 개발할 필요 없이 소프트웨어 자체를 빌려 쓰는 SaaS🙆♀️.
-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①컨테이너 기반 인프라로 유연한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하고, ②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와 ③데브옵스를 통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고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접근 방식!✨
|
|
|
[Side Dish] 완벽에 완벽을 더한 클라우드 서비스 |
|
|
눈처럼 불어나는 데이터를 문제없이 관리하기 위해선 전문 역량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가 필요해요. 최근 'Cloud. Simply Fit' 슬로건을 발표한 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MSP), 삼성 엔터프라이즈 SaaS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랍니다🙌. 특히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은 삼성SDS가 30년 이상의 IT 서비스 경험과 클라우드 역량을 종합해 직접 개발한 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예요. 기업의 핵심 업무와 보안을 책임지는 강력한 보안 기술도 갖추고 있죠.
고성능 컴퓨팅 전용 데이터센터 등장
삼성SDS는 최근 국내 최고 고성능 컴퓨팅(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전용 동탄 데이터센터를 개관했어요✨. 이곳에는 초고속, 대용량 연산을 실행하는 HPC 서버 1만여 대와 초고속 AI 연산에 필요한 GPU(그래픽 처리 장치)도 대규모로 탑재되어 있어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통해 AI, 빅데이터 분석, R&D 업무와 같이 복잡한 연산이 필요한 고객에게 초고속/대용량 클라우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답니다.
기존 데이터센터와는 달라, 달라!
동탄 데이터센터는 냉각 기술(Liquid Cooling), 폐열과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전력사용효율(PUE)을 세계 최고 수준(1.1)으로 운영할 예정이에요. PUE는 1에 가까울수록 전력효율이 좋은 건데요, 국내 데이터센터 평균 PUE는 2.3, 세계 데이터센터 평균치는 1.6 수준이랍니다. 또한 동탄 데이터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개 데이터센터(상암-수원-동탄) 간 상호 백업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화재나 정전과 같은 대형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서비스 복구 재개가 가능하죠. |
|
|
[Dessert] 야밋 셰프's Pick! 디저트 Quiz👨🍳 |
|
|
야밋 셰프의 정성이 듬뿍 들어간 클라우드 요리! 어떠셨나요? 오늘의 클라우드 요리를 좀 더 맛보고 싶은 님을 위해 디저트 퀴즈를 만들었어요. 7문제를 모두 풀고 귀여운 레벨 이미지를 야밋 놀이터에 인증해 주세요. 추첨을 통해 🍰달콤한 조각 케이크🍰를 드립니다. (참여기한: ~4/7(금))
|
|
|
님을 위해 준비한 이달의 Chef’s Choice는 여기까지입니다! |
|
|
Yumm-IT은 더 맛있는 코스로 다시 돌아올게요.
👩🍳또 만나요👩🍳 |
|
|
💡 뉴스레터를 함께 읽고 싶은 친구들이 떠올랐나요?
|
|
|
이번 레터는 어땠나요?
버튼을 클릭해 의견을 남겨주세요! |
지난 야밋 IT 코스가 궁금하다면?
버튼을 클릭해 확인해 보세요! |
|
|
삼성SDS 소셜미디어 yummit@samsungsdsletter.com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25 삼성SDS Campus 02-6155-3114 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