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er] Happy Birthday, Yumm-IT!

[Main Dish]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물류 업무

디지털을 만난 물류의 신세계

물류 업무의 시작은 화물 운반을 책임져줄 최적의 운송사를 선택하는 거예요. 하지만 수많은 운송사에 일일이 연락해서 견적서를 취합하고 비교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어요. 게다가 이렇게 운송사를 결정하고 나서도 준비해야 하는 서류가 산더미였죠. 화물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고요. 국제 운송의 경우 시차까지 고려해서 연락을 주고받아야 하거든요🕓.

이제 Call로 하지 말고, Cello하세요!

이제는 이 모든 물류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바로, 삼성SDS의 첼로스퀘어(Cello Square)처럼 말이죠😎! 첼로스퀘어를 활용하면 운송사 견적 조회부터 예약까지 실시간으로 할 수 있고, 필요한 선적 문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줘요. 대시보드를 통해 화물 위치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요. 운송 완료 후에는 사전 견적과 비교해 정산 내역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고, 맞춤 분석 리포트를 제공받아 향후 물류비 절감과 효율화 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어요. 이처럼 첼로스퀘어는 국제 운송 물류 업무의 A부터 Z까지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디지털 물류 플랫폼이랍니다.

아,마,(아)존조로존조로존

첼로스퀘어는 이커머스 셀러들을 위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요. 아마존은 대표적인 이커머스 플랫폼 중 하나인데요. 아마존 FBA는 Fulfillment By Amazon의 약자로, 아마존에서 주문 처리, 재고 보관, 배송, 반품, 고객 서비스 등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대신해 주는 시스템이죠. 그렇다면 아마존 FBA만 있으면 앞서 만난 지호와 같은 셀러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도 될까요? 정답은 NO!🙅‍♂️ 미국이나 유럽에 위치한 아마존 FBA 센터까지는 셀러가 물건을 보내줘야 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셀러는 배송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컨테이너 예약과 물류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문제가 있어요. 게다가 원산지 증명, 수출 신고 등 통관절차가 까다롭기도 하죠.

첼로스퀘어, 이커머스 셀러의 지니🧞‍♂️가 되다

셀러의 배송 물량이 적더라도 첼로스퀘어의 여러 고객사들 배송 물량과 합하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아마존 FBA 입고를 위한 프레핑(Prepping) 서비스도 제공하는데요. 아마존 창고 관리 규격에 맞게 상품 포장과 라벨링을 대신해주는 거죠🔖. 복잡하고 까다로운 통관 절차도 첼로스퀘어와 함께라면 문제없어요! 원산지 증명, 수출 실적 증명, 간이 수출 신고 등 시스템 기반으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이렇듯 쉽고 빠르게 물류 업무를 처리해 주는 첼로스퀘어는 HM INTERNATIONAL, SPEEDRACK 등 다양한 기업들의 물류 고민을 척척 해결하고 있어요.

[그것이 알고 싶다] 첼로스퀘어의 인기 비결은?

👩‍🍳 : 아아- 여기는 야밋!

최근 '첼로스퀘어'의 인기가 물류 업계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와있는 야밋 리포터가 그 인기 비결을 취재했습니다!

불필요한 해외 배송비는 Bye!

🎤HM International : 해외 배송은 국내와 다르게 부피와 무게를 모두 고려해 배송비가 결정되는데, 첼로스퀘어의 포장박스 최적화 솔루션을 활용해 가장 적합한 크기의 박스를 사용할 수 있었죠📦. 장바구니에 담긴 제품 정보를 바탕으로 제품 포장에 딱 맞는 박스를 추천해 주는 건데요. 보유한 박스 종류와 제품의 가로, 세로, 높이를 엔진에 미리 등록해 놓기만 하면, 주문 완료 단계에서 포장에 적합한 박스 종류를 미리 알 수 있어 배송비를 예측할 수 있답니다.

아마존 진출의 성공 비결✨

🎤SPEEDRACK : 미국은 면적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무겁고 부피가 큰 제품일 경우 여러 개의 FBA 창고에 분산 입고를 해야 해요. 초기 셀러일 때는 예상치 못한 현지 물류비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었어요. 하지만 첼로스퀘어 플랫폼을 도입한 후에는 효율적으로 물류를 운영할 수 있었답니다. 과거 문서도 언제든지 편하게 다운로드할 수 있고, 이슈가 발생했을 때도 플랫폼 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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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식당에서 음식을 서빙해주는 로봇을 만나본 적이 있나요🤖? 최근 서울 강동구에서는 아파트 입주민에게 음식을 배달해 주는 실내 자율주행 로봇 '집개미'가 등장했다고 해요. 이 로봇에 물건을 넣고 엘리베이터 층수를 입력하면 로봇이 스스로 버튼을 누르고,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배달 임무를 마치고 돌아간답니다. 이처럼 특정 서비스를 수행하는 로봇을 '서비스 로봇(Service Robot)'이라고 불러요.

서비스 로봇, 어디에 쓰이는 거야?

서비스 로봇은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거나 사람들이 기피하는 업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요.

🍴 서비스 로봇 제조업체 '나이트스코프(Knightscope)'는 우범 지역에 경비 로봇을 제공해 범죄 신고는 46% 줄이고, 체포율은 27% 높아지는 결과를 가져왔어요. 길거리에서 발생하는 절도, 뺑소니, 방화 같은 사건을 대응할 때도 도움 됐다고.

🍴 ‘클리어봇(Clearbot)’은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바다나 강에서 쓰레기를 줍거나 사람을 구조하는 일을 수행해요. 자율주행 기술로 위치를 파악하고 AI와 카메라를 이용해 장애물과 목표 물체를 인식하죠.

서비스 로봇의 한계는?

서비스 로봇은 일상의 편의성을 높여주지만, 아직 해결되지 못한 과제를 안고 있어요. 서비스 로봇에는 일반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활용되고, 그 과정에서 주변의 화면과 소리를 기록해요. 이때 저장된 데이터로 인해 개인의 사생활 침해 문제가 제기될 수 있죠😥. 또한 국내에서는 실외 로봇이 자동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인도 주행이 불가능하고, 법적으로 공원을 진입하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어요.